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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돌아온 뮤지컬 '원스'의 매력과 특징, 예매 정보

by ONM_E 2025.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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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은 뮤지컬 '원스'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거리의 기타리스트와 꽃을 파는 이민자의 만남을 그린 이 작품은 감성적인 스토리와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2014년에 초연된 이후, 2015년 내한 공연을 거쳐 이번에 10년 만에 다시 국내 무대에 오르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뮤지컬 '원스'의 매력과 특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들의 재능에 의지하는 특별한 무대

뮤지컬 '원스'는 다른 뮤지컬과 달리 화려한 무대 장치나 의상 없이 배우들의 재능에만 의지하여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이는 관객들에게 더욱 진솔하고 감동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협력연출 코너 핸래티는 이러한 점이 '원스'의 특별한 매력이라고 강조했는데요.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음악적 역량이 더욱 돋보이는 무대입니다.

역량 있는 배우들의 캐스팅

이번 공연에서는 역량이 뛰어난 배우들이 캐스팅되었습니다. 여주인공 '걸(GIRL)' 역에는 초연 멤버였던 박지연과 새로운 얼굴인 이예은이, 남주인공 '가이(GUY)' 역에는 윤형렬, 한승윤, 이충주가 맡았습니다. 특히 배우들은 연기뿐만 아니라 악기 연주까지 직접 소화해야 하기에 그들의 음악적 재능도 중요합니다. '걸'을 제외한 모든 출연진이 1~9개의 악기를 연주하며, 배우들 간의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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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음악적 도전

뮤지컬 '원스'는 오케스트라나 지휘자 없이 배우들이 모든 음악을 책임집니다. 이는 배우들에게 큰 도전이자 부담으로 다가오는데요. 윤형렬은 "우리가 하나되지 않으면 큰일 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며 배우들 간의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했습니다. 한승윤은 "인생의 절반 이상 음악을 해온 내게도 이번 공연은 생소하다"고 말하며, 이 공연이 그에게 또 다른 도전임을 밝혔습니다.

한국적 감성과 유머의 재발견

이번 공연에서는 대본이 새롭게 번역되어 한국적 감성과 유머가 더욱 살아났습니다. 박지연은 "이전에는 유머가 잘 살지 못한 부분이 아쉬웠지만, 이번에는 곳곳에 숨어있는 위트들을 잘 번역해 만들어주셨다"고 말하며, 이번 공연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관객들은 이전보다 훨씬 재미있고 감동적인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프리쇼(Pre-Show)로 시작하는 특별한 경험

'원스'의 또 다른 특징은 프리쇼(Pre-Show)입니다. 공연 시작 전, 무대에 설치된 바(bar)에서 배우들이 악기를 연주하며 관객과 함께 즐기는 시간인데요. 관객들은 무대 위에 올라 함께 즐기고 음료도 마실 수 있습니다. 마치 아일랜드의 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이 시간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번 공연의 일정과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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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원스' 공연은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진행됩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원스'는 감동적인 스토리와 음악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뮤지컬 '원스'는 단순한 사랑 이야기를 넘어, 배우들의 음악적 재능과 협력, 그리고 한국적 감성을 더한 새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감동적인 무대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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